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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약범죄에 연루되지않게 주의 하세요

여러분도 마약사범이 될 수 있습니다
김모씨 등 3명은 지인이 건네준 신발을 신고 싱가포르 공항에서 출국하다가
그 밑창에서 헤로인 21kg이 발견되어 체포 되었습니다

해외교포인 박모씨는 큰 돈을 주겠다는 아르헨티나 마약조직에 속아 비닐로 포장한 코카인 1kg을 삼킨체 운반하다거 독일 공항에서 체포 되었습니다

연기자 지망생 이모씨는 일본에 관광을 갓다가 크럽에서 엑스터시와 케타민을 복영하고 그 일부를 몸 안에 숨겨 들어어디기 체포되었습니다

이들은 오늘도 낯선 타지에서 외롭게 수감생활을 하고 있습니다.
이들은 범죄조직원이 아닙니다. 그러 평범한 여러분의 이웃입니다.

마약법죄 조직원들은 이렇게 다가옵니다.

눈 한번 딱 감으면 큰 돈 벌 수 있어요
거액의 사레금, 또는 무료 해외여행을 시켜준겠다고 유혹하면서 마약 운반을 부탁합니다, 특히 운반 대상을 섬유유ㅓㄴ단이나 광물 샘플이라고 두러덴,ㄴ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각별한 조심이 필요합니다.

남들도 다 하는거예요
유흥주점에서 피로회복제라는 명목으로 마약을 술에 타서 권하거나 흡연하도록 하여 여러분의 판단을 흐리게 합니다.

가방존 들어 주실레요
항공기를 놓쳤거나 휴대폼이 너무 많아 혼자 들 수 없다면서 마약이 숨겨져 있는 가바을 대신 들어달라고 부탁합니다.
escrito por 주 스페인 대사관 el 17/9/2009